안동문화지킴이 소개

설립

1999년 6월 설립

설립목적

안동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문화재를 찾아가 직접 쓸고, 닦고, 체험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의 안동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 사랑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고자 함. 나아가 한국 문화에 바른 이해와 질 높은 문화 창조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동문화의 참 모습을 이해시키고, 이를 통한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며, 안동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건전한 시민의식을 심어줌으로 한국문화의 바른 이해의 터전을 마련하고 질 높은 한국 문화의 창조의 토대를 만든다.

계기

1.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은 특히 목조문화재의 보고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자연 속에 묻혀있는 관계로 일반사람들의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그 보존현황이 문제가 되었고 무엇보다 이러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이 급선무였다.
2. 21세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안동의 문화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기제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었고 이러한 문화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결국 문화재 현장을 찾는다. 그리고 그것을 보호하고 답사하고 가치를 이해하는 활동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여 지킴이활동을 전개하였다.
3. 특히 베세토 라인에서 안동은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현장, culture space 를 형성한다.

활동

1. 한 가족 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 가족문화지킴이들이 소외된 문화재를 찾아 문화재 보존활동을 하면서 가족문화를 활성화한다.
2. 청소년 문화 교육
- 청소년들이 문화재 현장을 찾아 전통문화를 배우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조상들의 창의적 정신을 배우게 한다..
3. 시민문화 체험교육
- 21세기 변화에 맞추어 시민들이 안동의 문화를 배우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안동문화의 정체성을 확보하게 한다.

단체구성

1. 구독지킴이 : 개인적 참여, 사회과 문화 구독회원
2. 가족지킴이 : 가족들이 모두 문화지킴이 활동에 참여
3. 후원지킴이 : 직접 활동하지 않지만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들
4. 청소년지킴이 : 청소년으로 문화재활동을 엮어가는 사람들
5. 시민지킴이 : 개인으로 안동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6. 실무지킴이 : 지킴이 활동을 엮어가는 사람들

기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