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사람이 주인이다!

문화재는 우리 겨레의 지혜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귀중한 온 인류의 보배입니다
문화재는 한번 훼손되면 영원히 원형복구가 불가능합니다.

논밭에서 자라는 곡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가꾸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주인이 아닌 사람은 곡식을 가꾸지 않습니다.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지키고 가꾸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주인이 아닌 사람은 문화재를 지키지 않습니다. 안동문화의 주인은 안동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사람입니다.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작은 실천, 올바른 문화유산의 생명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 지키고 이어가는 사람들이 바로 문화재의 주인입니다!